[메이플 볼랑발랑] 아크 코어강화법(2중 6코, 2중 7코, 3중 8코)
제가 아크 코강할 적에는
플공죽 이었던 것 같은데
플악죽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제가 직접 써보니
극딜할 땐 확실히 플공죽이 좋아요.
근데 악몽 딜이 안 나오니까
평딜이 약해지고
플레인과 죽음이 따로 놀아서
드림브레이커가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러므로.
아래에서는 플악죽으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다 강화해야 해서 최종으로 가면 똑같긴 해요.
우선 보시기 앞서
반드시 이렇게 하라? 절대 아닙니다.
코어 강화는 취향입니다.
제가 만든 코어 강화법?
다른 사람이 이미 공략해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저의 코강법은 아래 링크에 기반하여 강화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코어강화 방법이며,
용어 설명도 되어있습니다.
[메이플/공략] - 무~저자본 템셋팅 공략 [STEP 4. 코강(코어 젬스톤 강화)]
무~저자본 템셋팅 공략 [STEP 4. 코강(코어 젬스톤 강화)]
지난 시간 요약: -일- 포스는 엄청난 데미지 뽕을 받을 수 있다. 심.뻥.조.아. 굳이 저번 스텝을 보고 오시지 않아도 괜찮은 내용입니다. 시리즈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긴 하지만, 굳이 무자본에 한하진 않거든요..
tnvtlf.tistory.com
스킬코어
그림만 보시고도 대강 파악이 가능하니
스킬 이름은 짧게 쓰겠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가
제가 생각하는 중요순위입니다.
인피니티의 경우 아크의 최중요 극딜기이고,
25렙을 달성하게 되면 죽음이 추가로 나오게 되어
가장 우선적으로 마스터해야합니다.
근원은 딜링기면서 무적기죠.
말할 것도 없이 강화해야합니다.
새악은 은월의 진귀참같은 스킬이죠.
꽤 쏠쏠합니다. 사냥 때는 매우매우매우 좋구요.
그축의 경우,
무기가 아케인 이상이어야 효과를 발휘하고
옵드의 경우
스킬레벨이 매우 높아야 쓸만한 스킬이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가장 후방배치 했습니다.
다음은 '쓸만한 @ 스킬' 및 로디드다이스입니다.
쓸심의 경우는 별 다섯 개 붙여주고 싶네요.
비숍의 홀리심볼이 너프를 먹으면서
더 이상 이지시그에서 숍버프를 받는 게 불가능해졌지요.
쓸심은 경험치 추가 뿐만 아니라 아이템 드롭확률도 높여주니
사냥러라면 반드시 찍어줘야하는 스킬입니다.
위 6가지 스킬 중에서도 인피 다음으로 반드시 올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로디드는 정말..
해적직업군은 축복받은건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이죠.
사냥 시엔, 경험치 30% 증가
보스 시엔, 데미지 20% 증가
또는 크확 증가...
능동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킬레벨을 올려도
%는 변함이 없고
패시브로 1레벨 당 공격력 1을 증가시켜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스킬은
코젬 까서 나오면
갈지 않고 꼬박꼬박 강화시켜줍니다.
오른쪽 두 스킬(로프, 쓸샾)은 1레벨에 가만히 놔두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패시브로 1레벨 당 올스탯....1...... 꼴랑 올스탯 1씩 올려줍니다.
로프의 경우는 아크가 워낙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안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저는 편해서 씁니다.. 사냥 때만요.
강화코어
보스용 / 사냥용 코어 구분
아크는 코어 강화해야 할 것도 많은데... 다른 스킬 코어도 많고...
260레벨이 되어야 숨통이 좀 트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낮은 레벨에서는
강화스킬들을 구분하여
보스용 코어 / 사냥용 코어
로 나누게 됩니다.
보스용 스킬
보스 딜링 시 점유율이 높은 순서로 결정되죠.
대표적으로는
네 가지 스킬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3가지 스킬을 뽑아서 코강을 해야 합니다.
처음 말씀드린 대로 공포를 제외한
3종으로 소위 말하는 '플악죽' 코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사냥용 스킬
보스기를 제외한 사냥에서 많이 쓰이는 스킬을 말합니다.
보스기 외의 스킬 전부 되시겠습니다.
보스기를
플레인 / 죽음 / 악몽으로 정했으니,
사냥용 스킬은 이것들을 제외한
다섯 가지 스킬입니다.
이것들을 나누는 큰 특징은
보스용 / 사냥용으로 구분 지어
두 가지 큰 묶음으로
서로 섞이지 않게 강화하는 것입니다.
2중첩인데 3중첩이 있어? 무슨 말이지?
(동공지진)
아크가 가지고 있는 강화코어 스킬은 모두 8개입니다.
아크는 가지고 있는 스킬(이하 총 강화스킬)을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아크가 올려야 하는 강화코어 스킬의 개수 또한 8개입니다.
따라서 위 링크의 계산법을 참조하면...
2중첩 시에 8*2/3 = 5.333 이므로
총 6자리에 2칸의 여백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총 강화스킬이 8개이므로 2자리는 반드시 중복이 되는 것이죠.
이 중복이란, 6코어가 모두 강화되었을 경우
2가지 스킬의 레벨이 초과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손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코어 칸 절약을 위해 스킬 하나를 버리고(1중첩, 30렙) 2중 5코를 하기도 합니다.
2중 5코는 특수 케이스이므로 가장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2중 6코
아크의 가장 기본 코강이죠.
바로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아크는 2줄의 여백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 스킬은 무조건 3중첩하게 되어있죠.
(2중 3중 혼합 코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스킬은
다른 스킬들에 비해 레벨이 높겠죠?
뭐 저희는 2중첩이 목적이니
아무거나 3중첩 시켜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바로 코어들을 만렙 달성시키기엔
너무도 많은 재화가 소모되죠.
※중요 바로 만렙 하실 분들은
다만 아래 기술할 최종 2중 5코로 가실 수 있도록
버릴 스킬은 3중첩하시면 안 됩니다.
아무튼
우선 많이 쓰는 스킬을 3중첩 시키자!
라는 것이 2중 6코의 포인트입니다.
그럼 무슨 스킬을 3중첩 시키는게 좋을까?
취향에 따라 갈리지만,
몹몰이에 요긴한 '거스트 차지드라이브'
짧은 쿨에 넓은 범위기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두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코어를 구성해야 하는지
그게 궁금하실 겁니다.
보스용 코어는
간단하게 위 3가지 스킬(플악죽)을
유효로 하는 코어 2개를 강화하시면 됩니다.
사냥용 코어는
거스트 / 어비스를 포함한 코어가 3개 있으면 됩니다.
어떻게? 아래 사진을 보시죠.
거스트와 어비스를 뭉쳐서 하나로 보세요.
각기 다른 스킬 하나씩 거스트, 어비스와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버릴 스킬을 유동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스칼렛을 버리고 싶다?
거스트/어비스/스칼렛 코어를 제거하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3중첩이 되어있는 스킬을 버리고 싶다?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바로 만렙 코어 만드실 분들은
아무거나 2중첩해서 쓰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2중 5코를 고려하여
'버릴 스킬'은 절대 3중첩하지 마세요.
3중 8코 (+2중 7코)
맨 위 링크 가장 아랫단에 첨언으로 설명해놓았지만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언젠가는 2중첩을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3중첩을 하더라도 2중첩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제하겠습니다.
위 2중 6코를 기반으로 우선 코어를 제작하신 뒤,
각 코어를 하나씩 더 만드시면 됩니다.
설명은 어떻게 보면 간결해지네요.
그럼
6코어 + 2코어 = 8코어로 모두 3중첩이 이루어집니다.
2중 7코의 경우엔 이 중에서 하나 빼고 장착하시면 되는 겁니다.
2중 5코
2개를 초과 레벨을 만들 바에는 하나를 버리고 다른 스킬코어를 넣겠다! 는 마인드입니다.
물론 스킬레벨이 초과하지 않는 한에서는 2중 6코~3중 8코를 쓰는 게 적절하겠지요?
만약 2중 5코를 선택하게 된다면
2중 1택으로 이 두 가지 중에서 많이 버리시더라고요.
저는 보스에서 충동을 딜링기로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저라면 충동을 포기할 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한 2중 6코어대로 따라오셨다면
스칼렛과 충동 둘 중에서 버리는 것은 쉬운 일이 될 겁니다.
하나 개인의 취향이란 것이 있지요.
그러니 세 번째 다시 말씀드립니다.
버릴 스킬은 절대 3 중첩하지 마세요.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해놨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어비스를 잘 쓰지도 않는데 3중첩해놓았다면
나중에는 어비스를 버리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코어강화는 답이 있는 강화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지를 놓고
사람들이 연구하며 하며 이게 좋겠다~
하는 틀이 있긴 하지만...
절대 그 틀 안에서 놀지 마세요.
자신이 어떤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지,
어떤 스킬을 활용 못하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야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코어강화법이 나오게 됩니다.
아크 코어강화 많이 어렵지요?
한 번 틀을 짜놓으면
할 일은 강화뿐입니다.
아크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이만 멘텍이었습니다.